입력2016.03.07 21:10
수정2016.03.07 21:10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알뜰살뜰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이특의 냉장고에는 편의점 음료코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음료들이 가득했는데, 나란히 줄 세워진 음료들에서 이특의 깔끔한 성격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이특은 “냉장고 속 음료들 중에는 해외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음료도 있지만, 국내외 촬영장 대기실에서 하나하나 주워 온(?) 음료들도 상당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심지어 이특의 알뜰함은 다른 곳에서도 드러났는데, 녹화장에 구비해 둔 물티슈가 새 것이라며 “사용하지 않고 챙겨가겠다”고 해 MC 및 셰프들도 본인들의 물티슈를 이특에게 챙겨줬다는 후문이다.한편 이특은 이 날 냉장고 속 가득한 음료들을 이용한 특이한 요리를 주문했는데, 셰프들은 고군분투 하면서도 음료를 사용한 독특한 요리들을 만들어 내 기대감을 높였다.과연 살림꾼 이특의 알뜰살뜰한 냉장고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셰프들이 음료로 만들어 낸 특이한 요리가 무엇일지는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산케이신문 "한국경제 침체 중국탓? 진짜이유 따로 있다"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中 두자녀 정책 가로막는 장애물은?…`韓과 똑같네, 똑같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