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구 회장, 서울대어린이병원에 3억원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사진)이 7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중증 난치 소아환자를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약정했다. 이 기부금은 이 회장의 세 자녀(광복 원복 연복) 이름에 들어 있는 ‘향기 복(馥)’의 의미를 담아 ‘세향기 후원금’이란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