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일자리 협약'…매년 4개 대학서 40명 채용 입력2016.03.07 18:08 수정2016.03.08 03:5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은행은 경상남도의 대표적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인 ‘경남형 기업트랙’에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매년 4개 대학에서 10명씩 40명의 지역 대학생을 우선 채용한다.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관위원장 대국민 사과…"국민 만족할 때까지 제도개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노 위원장은 5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 2 제주 호텔방서 가상화폐 환전거래하다 동포 살인한 중국인들 제주시의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동포를 살해한 중국인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 서부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씨 등 중국인 남녀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 등은 서로 공모해 지난 ... 3 '70억대' 도박판 된 불법 홀덤펍...업주 등 88명 검거 서울 일대에서 홀덤펍을 운영하며 게임칩을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식으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손님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023년 4월부터 작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