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계로 가는 기차, 12년차 배우 강동호…화려한 전역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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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세계로 가는 기차의 정체가 배우 강동호로 밝혀졌다.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인의 도전자가 막상막하 무대를 꾸몄다.이날 1라운드 4조에서는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가 맞붙었다. 신혜성-이지훈의 ‘인형’을 선곡한 두 사람은 짙은 발라드 감성의 듀엣으로 객석의 귀를 사로잡았다.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가창력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으나 대결의 승자는 ‘피노키오’로 결정됐다. 이에 복면을 벗은 ‘세계로 가는 기차’의 정체는 12년차 배우 강동호로 드러났다.군 제대 이후 ‘복면가왕’에서 깜짝 놀랄 전역신고를 치른 강동호는 가수 못지않은 수준급 노래실력을 공개하며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강동호는 최근 제대한 사실을 알리며 친구이자 군 후임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에게 “힘내라”는 영상편지를 보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혜리 뇌수막염 진단 ‘덕선이는 몰랐다’?..무리한 강행군의 결과?ㆍSNL코리아 클로이 모레츠, 혹시 한국인?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진짜사나이” 나나, 마법의 주문으로 매력 발산, “이런 여군 처음이야”ㆍ‘SNL코리아7’ 이하늬, “제대로 망가졌다”...하늬크러쉬 대박이야!ㆍ장하나 "이런 포효 귀여워"...우승 상금 대박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