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기어는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 행사에 초청받아 ‘NOON VR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행사에 참석한 유명 드러머 겸 DJ인 `퀘스트러브`는 "NOON VR을 통해 영화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니 영화관이나 콘서트장에 직접 와 있는 듯한 몰입감이 느껴져서 놀랐다"고 감탄한 것으로 에프엑스기어는 전했다.또 영화 프로듀서인 샌디 클리먼과 여배우 헤더 마타라조는 "영화 제작자나 배우로서 VR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며 흥미를 드러냈습니다.에프엑스기어는 VRSE·존트 등 VR콘텐츠 전문 제작 회사와 아동 콘텐츠 전문 기업, 코첼라 등의 유명 뮤직 페스티벌의 프로듀서들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이창환 에프엑스기어 대표는 "그래미어워드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유명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들이 우리 VR 기술을 호평했다"며 "국외 업체와의 다양한 협업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