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삼성전자 출신 김종호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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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김종호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장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삼성중공업은 3월 1일자에 신임 생산부문장에 김종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김종호 사장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 제조팀장, 제조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세계 1위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삼성중공업 측은 제조분야의 대표 전문가인 김종호 사장이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을 맡음으로써 해양 프로젝트의 수행 능력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피부과 의사들은 때를 밀지 않는다"‥때밀기 목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ㆍ조수미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누구 작품? "한국적 미 극대화"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中 밀크티녀 변신은 무죄…신데렐라에서 `큰 손`으로 변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