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구 확정 김포시, 김포시의회 전 의장 유승현 예비후보 `김포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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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지난 23일,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합의했다.경기지역은 기존 52석에서 8석이 추가로 늘어나게 됐다. 정원이 늘어나는 지역은 수원, 용인, 남양주, 화성, 군포, 김포, 광주, 양주·동두천이다.특히 김포의 경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전국에서 제일 빠른 인구 증가 폭을 보이는 지역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획정된 선거구에 따르면 `김포갑`은 고촌읍, 사우·풍무·김포1·장기동, `김포을`은 김포2·구래동, 통진·양촌읍, 대곶·월곶·하성면이 된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유승현(김포을) 예비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김포의 미래 비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난 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이번 분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5개 읍면을 잘 알고 있고, 신도시 주민들의 욕구 역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포의 큰아들로서 김포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쏟고 싶다"며 "희망 도시 김포, 행복 도시 김포를 만드는 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합의한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총수는 여야가 합의한 300석으로 지역구는 7개 늘어난 253석, 비례대표는 7개 감소한 47석이다.
MAXIM 박성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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