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최강희 안방저격 포옹 세트 NO.10 ‘애틋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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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최강희의 포옹 10종 세트가 공개됐다.주상욱과 최강희는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로맨스를 펼치며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어렸을 적 불미스러운 사건을 겪은 후 15년 만에 성인이 되어 만난 두 사람은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더욱 견고해지는 사랑을 이어나가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27일 주상욱(진형우 역)과 최강희(신은수 역)의 스킨십 장면이 담긴 ‘포옹 10종 세트’를 공개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던 모습부터 서로를 와락 껴안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두 사람은 다양한 포옹을 선보이며 달달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주상욱은 최강희가 힘들 때마다 흑기사처럼 등장, 최강희를 품에 쏙 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상승시켰다.이처럼 ‘화려한 유혹’에서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복수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서로의 품은 유일한 안식처로 통하기 때문.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는 포옹씬은 어떤 스킨십보다 더 애절하게 느껴진다는 평이다.이에 제작진 측은 “주상욱과 최강희의 복수극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두 사람의 로맨스 장면만큼은 ‘따뜻함’ 그 자체이다. 특히, 두 배우가 캐릭터의 감정을 느낌 있게 잘 표현해줘서 더욱 절절한 포옹씬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사진=메이퀸픽쳐스, iMBC)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정신 나간 선정적 언론들 [비평]ㆍ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해요"...“이런 예능 내공 처음이야” [돋보기]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