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26 14:45
수정2016.02.26 14:45
새 복합리조트 사업자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IR이 선정됐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 심사 결과, 청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 내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모히건 선과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입니다.복합리조트는 호텔, 쇼핑몰, 문화·예술 시설, 국제회의시설, 테마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결합한 관광 시설입니다.새로운 레저·휴양 문화를 확산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취지에서 지난해 1월 정부가 발표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