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공사는 26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한국에너지재단은 앞으로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벽체 단열성능 보강, 일반창문을 단열창문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시행합니다.SH공사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효율개선 공사를 할 때 임대주택 거주 주민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생활자립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