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피부과, 브이라인리프팅으로 무너진 피부 탄력을 되돌리자!

[이선영 기자]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은 이제 상대에게 그 어떠한 말보다도 더 큰 칭찬이 될 정도로 동안은 또렷한 이목구비, 매끈하고 맑은 피부만큼 중요한 미의 기준이 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동안으로 거듭나고자 꾸준히 동안 외모를 가꾸려고 한다.

특히나 젊고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싫어하는 여성은 거의 없다. 오히려 현대 여성들은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자 다양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부터 주름개선 피부 마사지 등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전문적인 시술을 동원하여 젊음을 유지하고자 한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처지기 마련이다. 또 주름이 생기면서 살아온 그 세월을 얼굴에 고스란히 담아내게 된다. 하지만 동안 외모를 쫓는 이들에게 주름은 그저 피부 나이를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적일뿐이다.

안양피부과 포에버의원 성형외과/피부과(범계역 위치) 이영로 원장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하다면 20대 중·후반부터 피부노화가 시작하게 됩니다. 탄력이 감소하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기고 30~40대에 접어들면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노화의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며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면 턱 선이 무너져 이중턱이 생기고 더욱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동안 외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20대 초반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주름이 생기고 탄력저하가 진행되었다면 늘어진 살을 해결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전문적인 시술이 동안 외모를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미국 큐테라 사에서 개발한 브이라인리프팅 장비 트루스컬트(트루스컬프/ TruSculpt)가 각광받고 있는데 이 트루스컬트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기존 초음파 시술은 울쎄라, 써마지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술로 비절개 고주파(RF) 방식으로 이중턱, 처진 턱, 늘어진 볼살, 목살 등 탄력 없는 얼굴라인을 개선하여 V라인 리프팅이 가능하다.

시술과정은 마취연고 없이 바로 시술 가능하며 시술부위에 인체공학적 핸드피스를 접촉해 4~5분 간 지방두께에 상관없이 7~15mm 깊이에 45˚C 높은 밀도의 전류를 전달한다.

이 때 사용하는 페이스 핸드피스는 우수한 밀착력으로 좁은 부위에 집중적인 치료 및 균일한 시술이 가능하며 통증을 느끼지 않고 열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가한다. 이를 통해 지방세포 감소 및 피부탄력 증가로 이상적이고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실시간 온도센서로 원하고자 하는 온도를 유지시켜 화상에 대한 염려 없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이에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이 별도의 쿨링이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트루스컬트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무너진 얼굴라인을 살려 탄력 있는 동안으로 만들어주는 비수술적 얼굴윤곽성형 프로그램으로, 겉으로 보이는 피부 탄력만 개선시키는 기존의 페이스 리프팅이 아닌 불필요한 얼굴의 지방을 볼륨을 줄이고 얼굴 윤곽 라인을 교정해 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뿐만 아니라 바디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쉽게 빠지지 않던 군살, 지방흡입 부작용으로 울퉁불퉁해진 피부, 셀룰라이트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은 보통 4주 간격으로 3회 진행되며 시술 후 1~2개월부터 서서히 이중턱, 볼살 등 불필요한 지방의 볼륨이 줄어들고 처진 턱선, 얼굴선, 피부탄력 등이 개선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사진제공: 안양 포에버의원 성형외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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