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미국 법률전문지 아메리칸 로이어가 주최하는 ‘아시아 리걸 어워드 2016’에서 ‘올해의 아시아 로펌’으로 선정됐다. 아메리칸 로이어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실시한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23일 홍콩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 전역 100여개 유수 로펌을 대상으로 두각을 나타낸 로펌과 주요 거래를 분야별로 선정했다.

우창록 율촌 대표는 “율촌만의 협업정신과 혁신을 위한 노력으로 국내외 고객에게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점과 공익법인 온율을 중심으로 진행한 프로보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