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2264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마산회원구 745가구, 마산합포구 733가구, 진해구 605가구, 의창구 181가구 등이다. 시는 올해 10억원을 들여 도시가스 공급에 필요한 시설분담금의 50%(최고 150만원)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