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3월 컨테이너터미널 추가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포트세일즈에 나섰다고 22일 발표했다. 유창근 사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세일즈단은 오는 26일까지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 3개국에서 화주·선사 등을 대상으로 신규 항로 유치 마케팅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