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신규 브랜드 L7 명동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나들이 패키지' 2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 Ⅰ'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레스토랑 빌라드 샬롯 조식 2인,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와 베네피트 립앤치크 키트 1세트로 구성됐다. 18만원(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나들이 패키지 Ⅱ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루프탑 바 플로팅의 L7 시그니처 칵테일 2잔과 스낵 플레이트, 베네피트 립앤치크 키트 1세트 등을 묶었다. 가격은 21만원부터이다.
L7 명동, 나들이 패키지 2종 선보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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