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 유럽서 `질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준중형 SUV인 신형 투싼이 지난 달 유럽시장에서 총 1만1천708대가 판매돼 출시 이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신형 투싼은 출시 첫달인 작년 7월 2천309대로 시작해 판매가 크게 늘어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1만대를 넘어선 총 1만44대를 팔았으며, 지난달 두 번째로 1만대 고지를 밟게 됐습니다.특히 현대차 1월 유럽 현지 판매가 3만1천983대로 6.6% 증가한 가운데 신형 투싼이 전체 판매량의 37%를 차지하며 성장을 견인했습니다.현대차 체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투싼은 2014년부터 2년 연속으로 현대차 유럽 판매 전 차종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등 유럽 공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적 거장 움베르토 에코, 암 투병 중 별세…그는 누구인가?ㆍ`핑클` 이진, 품절녀됐다…멤버 중 옥주현만 결혼식 참석ㆍ`나혼자산다` 기안84 "공황장애 있다" 고백…대체 왜?ㆍ`프로듀스 101` 순위 공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1위 김세정ㆍ북한, 백령도 맞은편서 해안포 발사…주민 대피+어선 철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