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협회 ‘제46회 동계연수회 및 정기총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동계연수회는 차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특강과 함께 지난 2년 간 차문화와 전통예절을 공부한 전국 회원들에게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자리다.
ADVERTISEMENT
이번 연수에선 '차(茶)의 성분, 종류, 효능 그리고 문화(文化)'(박근형 전남대 명예교수), '인간, 자연, 그리고 사랑'(박동석 새생명아카데미 원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대표이사), '북한 핵 위협과 올바른 대북정책'(선상신 불교방송 사장)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제49기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의 수료식이 진행된다. 수료식은 2년 간의 교육을 마친 회원들에게 등록 민간자격인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ADVERTISEMENT
지금까지 수료한 '인성차문화예절지도사'는 3000여명에 달하며 전국 26개 지부에서 회원 2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의 각 지부에서 참석한 임원과 회원들이 제26회 한국차문화협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회계 결산과 2016년 사업계획 등을 통해 협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특히 4월과 9월에는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청소년차문화전 및 전국인설차문화전- 차예절 경연대회'를 열어 건강한 미래의 차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