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총국이 외교관 출신 탈북민인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렸다는 첩보를 경찰과 정보당국이 입수,고 부원장에 대한 경호를 강화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연합뉴스 DB>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이다.고 부원장은 콩고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다 1991년 국내 입국했다.경찰은 지난달 중순부터 고 부원장에 대한 무장 경호를 강화,24시간 밀착 경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최근 테러 가능성이 있는 국내 탈북 인사에 대한 경호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