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김구라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해피투게더’ 엄현경이 김구라의 ‘30대 여배우’ 희망 발언을 언급했다.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해투)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이날 엄현경은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거론했다"며 "저를 좀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이 "김구라가 뭐라고 했길래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고 묻자, 엄현경은 "예쁘다고(해서)"라며 해맑은 성격을 드러냈다.이어 엄현경은 "85년생이 커트라인인데, 86년생이라 다행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해피투게더’ 엄현경, “김구라 날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