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화장실 흡연의 위험성이 제기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연구결과를 통해 아파트와 공동주택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켜놓고 흡연할 경우 5분내 담배 연기가 위·아래 층으로 퍼진다고 밝혔다. 위·아래층이 모두 환풍기를 켰을 시 `굴뚝 효과`로 담배 연기는 옥상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환풍기를 계속 켜놓지 않아 실내 화장실 흡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의도적으로 환풍기를 가동하는 등 상시 환기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흡연자에게 좋은 폐건강 강화식품 4가지가 화제다.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는 무를 비롯해 토마토, 브로콜리, 고등어 등이 손꼽힌다. (사진=KBS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
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
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
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
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