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파기환송으로 성현아를 신뢰한 시어머니 발언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거액의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씨가 대법원 판결로 ‘스폰서녀’의 이미지에서 해방됐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과거 성현아는 자긴의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의 고통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성현아 지인은 인터뷰에서 “(성현아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성현아 시부모도 한 월간지를 통해 며느리 성매매 혐의 관련해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고 말한 바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매매 파기환송` 성현아, "제가 생존하는 이유는 아들 때문"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