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가 입대를 하며 김숙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윤정수의 돌연 입대로 짧은 이별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최근 군 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윤정수는 입대 사실을 알리기 위해 김숙을 카페로 불러냈다. 그에 앞서 김숙이 오기 전 애틋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쓰기 시작했다.“덕분에 살림이 많이 나아졌다”며 그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던 것도 잠시 뿐. 면회는 절대 오지 말고, “고무신은 거꾸로 신어도 된다”며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적어 내려갔다.시청자들은 “둘 사이 갈수록 수상해” “너무 재미있다” “김숙 윤정수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다.‘님과 함께2’ 윤정수, 입대하며 김숙에 손 편지 남겨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