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15일 시중에 100억 위안(약 1조9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100억 위안을 투입한다.앞서 중국 당국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춘제(春節·설) 기간을 고려해 1월29일부터 2월19일까지 역레포 거래 등 공개시장조작을 매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이전까지 공개시장조작은 주 2회 시행해왔다.한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 하락한 2682.28로 거래를 시작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