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보이즈&걸스’ MC로 나서…‘10대들을 위한 특급 지침서’
[연예팀] ‘보이즈&걸스’ 홍진호가 10대들을 위한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2월23일 첫 방송될 투니버스 ‘보이즈&걸스’에 MC로 홍진호가 발탁됐다. ‘보이즈&걸스’는 훈남훈녀가 되고 싶은 10대들을 위한 초특급 지침서를 표방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패션부터 연애까지 10대들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정보들을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홍진호는 10대 출연진에게 매회 주제와 미션을 전달하고 이들이 미션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해 투니버스 제작진은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홍진호가 10대 친구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진행자로 적격이라 생각했다. 첫 촬영에서부터 홍진호가 6인의 프렌즈와 친구처럼 어울리며 무척 가까워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진호가 10대들에게 편하고 다정한 형, 오빠이자 친절한 멘토로 자리매김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6인의 프렌즈는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10대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새 친구 절친 만드는 5단계 비법,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법, 셀카로 여신 되는 방법 등 10대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에 따른 비법과 노하우는 물론 트렌디한 잇 아이템까지 친절하게 소개할 예정.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6인의 프렌즈와 MC 홍진호가 선보일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이즈&걸즈’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투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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