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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점휴업' 노량진·가락 신시장] 30년된 가락시장, 시설 노후화로 이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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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새 상가 지었나
    노량진수산시장의 전신은 1927년 서울역 인근 중림동에 문을 연 경성수산시장이다. 국내 최초로 형성된 수산물 도매시장이었다. 이곳에 있던 수산시장이 노량진으로 옮긴 것은 1971년. 농수산물유통공사 자회사인 한국냉장이 아시아개발은행 차관으로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조성했다. 2001년까지 민간 회사가 번갈아가며 운영하던 것을 2002년 수협중앙회가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시장 개설 40년이 지나 노후화에 따른 고비용, 저효율 문제가 제기돼 2012년 12월 현대화사업이 시작됐다. 연면적 11만8346㎡의 첨단 수산물 도매유통 시설에는 현 수산시장 점포 이전이 예정돼 있다. 새 건물 지하 1~2층에는 냉동창고와 가공처리장, 지상 1층에는 경매장 및 소매점이 이전한다. 2층에는 식당과 시장홍보관, 3~4층에는 주차장, 5층에는 옥상 정원 등이 들어선다.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은 1970년대 서울 인구 급증에 따라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위해 1985년 문을 열었다.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3단계에 걸친 시설 현대화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설 현대화사업 1단계로 직판상인이 이전할 가락몰은 지난해 2월 준공, 6월 서울시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가락몰은 총면적 21만958㎡의 종합식품시장으로 청과 수산 축산 식자재 등 1106개 직판점포가 들어서는 판매동과 각종 먹거리를 체험하는 테마동, 보육시설과 도서관 쿠킹스튜디오 컨벤션센터 등 지원시설이 있는 업무동 등 7개 시설로 구성됐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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