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측 "`국수의 신` 출연 제안 받아, 확정 아니다"(사진=CJ E&M)[조은애 기자] 배우 이제훈이 `국수의 신`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13일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제훈이 KBS2 드라마 `국수의 신` 남자 주인공 역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수의 신`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직 출연은 확정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제훈은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한편 `국수의 신`은 복수를 위해 국수 신공을 갈고 닦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야왕`, `대물`,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짜 사나이 `대박이야`...전효성 "여군특집 4기 합류해요" 감동ㆍ징역 35년 확정, “빚 때문에” 처자식 살해...“죽을 때까지 옥살이”ㆍ결혼계약 `보면 감동이라며?` 이서진 유이 "역대급 조합이야"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ㆍ조우종, 현 KBS가 좋다? 프리 선언 보도 난색..실속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