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드라마 촬영 중 실신 "악플 스트레스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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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드라마 촬영 중 실신 "악플 스트레스 시달려왔다"(사진=태풍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배우 주다영이 드라마 촬영 중 실신했다.주다영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복수의 매체에 "그동안 주다영이 네티즌들이 남긴 악플 등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밥을 못 먹는 날도 많았다. 그러다가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촬영 중 실신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고열에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상태를 보고 촬영 진행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주다영은 현재 `우리집 꿀단지`에서 강마루(이재준) 여동생 최지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짜 사나이 `대박이야`...전효성 "여군특집 4기 합류해요" 감동ㆍ징역 35년 확정, “빚 때문에” 처자식 살해...“죽을 때까지 옥살이”ㆍ결혼계약 `보면 감동이라며?` 이서진 유이 "역대급 조합이야"ㆍ유승호 오하영 "둘 사이 수상해"...유승호 "하영이 광팬"ㆍ조우종, 현 KBS가 좋다? 프리 선언 보도 난색..실속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