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 폭락 배경은?…4년만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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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중 600선마저 내주는 등 국내 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졌다.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1% 떨어진 1835.20을 기록중이다.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낙폭을 계속해서 확대하며 장중 1817.97(-2.34%)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이며 1830선으로 올라왔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5.45포인트, 5.47% 하락한 612.28포인트를 기록중이다.이날 코스닥은 639.33에 거래를 시작했으나빠르게 낙폭을 확대하며 8% 이상 폭락하며 594.75(-8.17%)까지 밀려나기도 했다.코스닥 600선이 붕괴된 건 지난 2월10일 이후 1년만이다.코스닥 시장에 올들어 첫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한국거래소는이날 오전 11시 55분 코스닥종합주가지수가 전날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1분간 지속)해 코스닥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20분간 거래가 중지된 이후 10분간 동시호가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5원 오른 1206.50원을 기록하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