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심이영, 무명생활 일화 보니 `훈훈`크다 컴퍼니와 재계약 심이영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심이영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서 "긴 무명생활로 인해 가족들에게 전혀 보탬이 되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연기자의 길에 회의감을 느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아르바이트를 구해서라도 가계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우편물 분류 아르바이트에 지원했으나 그 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내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독립영화 시나리오를 구해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긴 무명생활 끝에 이름을 알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게 여긴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
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
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
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
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