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관련해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피해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회의에 참석해 "124개 입주기업과 5,000여 협력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존대책이 반드시 강구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박 회장은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 중기중앙회가 적극 나서겠다고도 했습니다.박 회장은 또 "대체부지가 필요하다면 정부와 협의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베트남 진출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