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는 편집숍 '바인드(BIND)'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2호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바인드는 자사 브랜드 제품과 함께 온라인 브랜드 및 동대문 등 사입 제품을 판매한다. 올해 상반기 10호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백정흠 바인드 전무는 "올해 상반기 롯데몰, 현대백화점 동대문, 스퀘어원을 포함해 10호점까지 개점 일정을 확정했다"며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바인드,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2호점 열어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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