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비정, 서해 NLL 침범…경고사격 받고 퇴각 입력2016.02.08 10:12 수정2016.02.08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하루 만인 8일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쪽으로 돌아갔다.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6시 55분 서해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 1척이 NLL을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부산 수영장서 돌연 쓰러져 사망한 70대…감전 추정 부산 수영장에서 70대 남성이 돌연 사망했다. 사인은 감전으로 추정된다.17일 오후 2시 45분쯤 부산 중구의 한 수영장에서 70대 남성이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쓰러진 남성을 부... 2 尹 탄핵 소회 밝힌 문형배 "계엄, 관용·자제의 선 넘어" 퇴임을 앞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비상계엄은 관용과 자제의 선을 넘었다는 게 헌재의 판단”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소회를 밝혔다.문 대행은 17일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3 법원, 가세연에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 명령…가처분 일부 인용 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김세의씨에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동의 없이 게재한 사생활 관련 영상을 삭제하라고 명령했다.본인 동의 없이 게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