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07 10:07
수정2016.02.07 10:07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논의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통해 범정부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또 정부는 주유엔대표부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소집을 요청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북한은 7일 오전 9시 30분경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했습니다.북한이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에 이어 한 달 만에 국제사회를 상대로 대형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한반도 위기 수준을 급격히 끌어올릴 것으로 보입니다.현재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궤적을 탐지해 추적 중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치열 `예상적중`...중국 놀라게 한 `뱅뱅뱅` 대박이야!ㆍ나혼자산다 서강준 "둘 사이 수상해" 이국주와 썸타나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일본 화산 `무서웠던 순간들`...일본 자연의 괴력!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