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미세먼지에 굴하지 않는 피부 관리 TIP with.라미화장품

[뷰티팀] 온 몸이 얼어버릴 것이 매서웠던 겨울 한파가 한 걸음 물러갔다. 하지만 한파가 물러가자마자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미세먼지’다.

미세먼지는 지름 10㎛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를 일컫는다. 이보다 더 작은 2.5㎛ 이하의 먼지는 초미세먼지라 불리는데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아 체내에 쌓일 경우 호흡기 및 안과 등 건강 전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에도 커다란 위협요소다. 다량의 중금속과 미세화합물 등 좋지 않은 성분으로 가득한 미세먼지가 모공에 쌓일 경우 심각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최근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는 어떻게 피부를 관리해야 할까. 라미화장품이 제안한 미세먼지에 굴하지 않은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중국 스모그, 이유가 뭘까?

중국은 최근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욱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모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다는 것.

미세먼지에는 화석연료가 타면서 발생하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등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급속화합물 등 광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스모그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피해 역시 커지므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애프터케어에 힘쓰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

오염물질로 가득한 미세먼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피부에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 여기에 기타 세균이 더해질 경우 피부염, 모낭염, 여드름 등 심각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 중에는 최대한 얼굴에 손을 대지 말자.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클렌저로 꼼꼼하게 세안하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 후 깨끗한 물로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헹궈낼 것. 이후 클렌징 워터나 토너 등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피부결대로 닦아주면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먼지 잔여물과 노폐물을 더욱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세안으로 모공 속을 깨끗하게 만들어줬다면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시켜주자. 이때 많아지는 화장품의 가짓수만큼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커지므로 한두 개의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마스크팩을 이용해보자. 마스크팩은 사용 방법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단시간 내 애프터케어에 필요한 복합적인 관리를 진행할 수 있어 무척이나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때 피부가 민감해져 있는 만큼 천연 성분으로 제작된 순한 마스크팩을 이용하도록 하자.

피부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마스크팩으로는 라미화장품의 리얼 라이스페이퍼 이팅 마스크팩(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이 대표적. 이팅 마스크팩은 출시와 동시에 ‘쌀팩’, ‘라이스팩’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뷰티족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된 천연 마스크팩이다.

천연 쌀로 제작돼 먹어도 될 정도로 안전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시딘으로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미세먼지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w스타뉴스 DB, 연합뉴스TV ‘연합뉴스 2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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