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도시락 전달 입력2016.02.04 18:31 수정2016.02.05 05: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300가구에 ‘행복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직원 10여명이 최근 한파로 쪽방촌 거주민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밑반찬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었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스토킹 피해자 350명에 '2인조 경호' 지원 경찰청이 가해자의 위협에 노출된 고위험 범죄피해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민간 경호원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피해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2 장애인 직원 퇴직금 가로챈 신용불량 직원…法 "해고 정당" 법원이 장애인 직원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받고 퇴직금을 유용한 혐의로 해고된 복지시설 간부에 대한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복지시설 간부 A 씨가 &ldquo... 3 30년지기 친구 우산으로 찔러 숨지게 한 男, 2심도 징역형 30년지기 친구를 우산으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이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한창훈 김우진 이봉민)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A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