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도시락 전달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300가구에 ‘행복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직원 10여명이 최근 한파로 쪽방촌 거주민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접한 뒤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밑반찬을 현장에서 손수 만들었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원들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옮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