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악구 신림동에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차고지를 새로 만듭니다.서울시는 지난 3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신림동 140-2번지 일대(1만232㎡)에 신림공영차고지와 지하저류시설 설치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관악권역의 부족한 시내버스차고지 실태를 개선해 주택가 노상박차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됩니다.공영차고지는 올해 실시설계와 보상을 시작해 2019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