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17.2원 급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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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7.2원 내린 달러당 1,202.1원으로 마감했습니다.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지난해 12월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금융 여건이 긴축되고 있다고 밝히자 금리 인상이 미뤄질 가능성이 부각돼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큰 폭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여기에 지난밤 발표된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달러 약세를 부채질해 원 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서부텍사스산원유도 어제보다 8%가량 상승하면서 달러 약세에 힘을 보탰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