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레인보우 지숙, ‘응답하라 1988’ 세트장 옮겨 놓은 듯한 집 ‘눈길’
2월4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레인보우 지숙이 출연해 ‘쑥장금’으로 불리는 요리실력의 비결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 지숙은 “설을 맞이해 요리를 즐겨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효도선물로 드리고 싶다”며 ‘헌집새집’에 자신의 집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공에 앞서 공개된 지숙의 집은 30여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단독주택. 수십 년 전 유행했던 체리색 몰딩 및 나무색 장판, 그리고 15년은 족히 사용했을 듯한 오래된 가구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여기 쌍문동 아니냐” “‘응답하라 1988’ 정환이네 집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패널 홍석천은 “명절 때 갔던 큰 엄마 집 같다. 친척들이 모여 전 부치고, 떡국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라며 지숙의 집을 본 소감을 말했다.
한편 ‘헌집새집’ 방송 후 처음으로 펼쳐진 부엌 인테리어 대결은 풍수인테리어의 대가 박성준-정준하 팀과 고택 전문가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 팀이 나서 치열하게 경합했다. 오늘(4일) 오후 9시30분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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