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진해 경제자유구역청 신임 청장에 '진양현 전 방위사업청 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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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현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으로 옛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2009년 고위공무원 승진 후 IMF(국제통화기금) 재정국, 2012년에는 국방, 통일, 외교예산 등을 담당하는 행정예산심의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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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청장은 항만물류활성화, 성과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 현장주심 소통행정을 통해 세계일류의 물류·비지니스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달성(FDI 신고 1억 3000만불)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글로벌 경제특구로서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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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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