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칼로리 걱정 말고 마음껏 먹자
[라이프팀] 한국의 대명절 설날이 다가온다. 어릴 적 맞는 설날은 맛있는 음식이 많아 좋았을지 몰라도, 다이어터라면 그저 반갑지만은 않다.

특히 설날 음식 칼로리는 매우 높다. 설날 필수 음식인 떡국은 한 그릇 432kcal로 아주 높은 편이며, 갈비찜은 530kcal, 후식으로 먹는 식혜나 약과도 150kcal가 넘는다. 그래서 한 끼만 제대로 먹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기 일쑤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설 직후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한 주 전에 비해 증가 폭이 크다고 알려져있다.
설날, 칼로리 걱정 말고 마음껏 먹자
한 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 찐 살이라고 해도, 무조건 굶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오히려 살찌기 쉬운 몸으로 변하기 때문.

먼저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몸이 이에 익숙해지면 정해진 시간 외에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

시간을 정했다면, 저열량의 식단을 짠 뒤 다이어트 시작을 추천한다. 다이어트 식단은 단백질 위주의 메뉴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설날, 칼로리 걱정 말고 마음껏 먹자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킨다. 이에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먹는 양은 적어도 포만감은 비슷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식품은 대표적으로 달걀, 두부, 닭가슴살 등이 있다. 먼저 달걀은 반숙, 완숙, 달걀말이, 스크램블 에그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다이어터에게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다.

두부 역시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순두부, 연두부 등 여러 가지 제형으로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설날, 칼로리 걱정 말고 마음껏 먹자

더불어 닭가슴살도 샐러드, 스테이크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닭가슴살 하면 퍽퍽하고 맛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닭가슴살 제품은 여러 가지 공법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었다.

특히 지앤푸드 굽네몰 훈제 닭가슴살은 한 번도 얼리지 않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해 더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더불어 슬라이스 상태로 포장돼 접시나 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담백한 오리지널과 매콤한 핫으로 구성돼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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