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 278억1천만원, 영업이익 7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영업이익은 비용절감과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204% 증가한 반면 매출은 모바일 신작 게임 출시 지연의 영향으로 9.5% 줄었습니다.당기순이익은 11억8천만원을 거둬 흑자전환했습니다.엠게임은 올해 1분기 내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을 TV광고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출시할 예정입니다.또 중국에서 출시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을 올해 내 현지화 작업을 거친 뒤 국내와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이밖에 모바일게임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프린세스메이커’ 가상현실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