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900만원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에 기부했습니다.삼성디스플레이는 잔반을 1kg 줄일 때마다 50원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1년 전보다 200여 톤 가량의 잔반을 줄여 성금을 마련했습니다.이영훈 삼성디스플레이 노사협의회 대표는 "추운 날씨에 급식소를 찾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