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04 08:49
수정2016.02.04 08:49
‘라디오스타’ 양세찬‘라디오스타’ 양세찬이 박나래에 대해 멋있는 선배라고 밝혔다.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도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양세찬은 박나래에 대해 “요즘 말도 안 하고, 술자리도 잘 안 가지고, 또 멀리서 지켜보니까 멋있어 보이더라”며 “그렇다고 여자로 보이는 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이에 박나래는 “양세찬 말에 감동을 받았던 건, 분장 지울 때 본드이다보니 석유로 지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여자 몸에서 향수가 아닌 석유 냄새가 나는 건 처음이야’라고 말해줬다. 그게 감동적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이 강수진을 언급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