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2016 미스맥심 16강` 박세미, 인어공주 자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1차 예선에서 승리한 박세미가, MAXIM 1월호 화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출신 대학생인 박세미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주혜리`를 꺾었다.한편 MAXIM 1월호에서는 `병신년(丙申年)` 특집으로 준비한 맥심 1월호에서는 러시아에서 맹활약중인 빙판의 황제 안현수 선수 독점 인터뷰를 비롯하여,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안경녀 임지현, `언프리티 랩스타 2`로 얼굴을 알린 미녀 래퍼 캐스퍼, `매직핸드` 농구선수 김승현, AV스타 메구리,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흥미로운 인물들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MAXIM 박성기기자 press@maximkorea.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
    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주간 소부장] 2027년까지 소부장 테스트베드 미니팹 만든다...美 중국 제재 완화

      이번 주에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서는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졌습니다. 투자·수주·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까지, 개별 뉴스로는 놓치기 쉬운 흐름들이 포착됐습니다. 한 주간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주요 움직임을 한데 모아 짚어봤습니다.  정부, 반도체 육성 전략 발표...1조원 들여 미니 팹 테스트베드 구축이재명 정부가 10일 반도체 분야 종합 계획 격인 ‘AI 시대, 반도체산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략에서 정부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를 K-반도체의 ‘기초체력’으로 규규정했습니다. 하지만 자립화율이 약 30% 수준에 그치고 있고, 핵심 장비·설계 IP는 미국, 첨단 소재는 일본, 원료는 중국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충격에 취약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7년부터 2032년까지 민간 자금을 포함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No.1 소부장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HBM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3D D램용 장비, 증착과 식각 또는 증착과 측정이 결합되는 방식의 공정 융합형 장비를 선제적으로 개발해 ASML급 탑티어 기업

    2. 2

      Fed, 기준금리 0.25%P 인하…뉴욕증시, 강세 마감 [모닝브리핑]

      ◆ Fed, 기준금리 0.25%P 인하…내년 인하 전망은 '불투명' 미국 중앙은행(Fed)이 10일(현지시간)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Fed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위원 12명 중 9명이 찬성했고 3명이 이견을 냈습니다. 이는 올해 세번째이자 3연속 금리 인하입니다. 앞서 Fed는 지난 9월과 10월에도 0.25%포인트씩 인하했습니다. Fed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FOMC였던 이번 회의에서 Fed는 내년 말 기준금리 예상치의 중간값을 3.4%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말 예상치와 지금의 금리를 고려하면 내년에도 한차례의 0.25%포인트 인하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FOMC 위원 간 이견이 커 내년에 금리 인하 여부와 그 수준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뉴욕증시, '깜짝 비둘기' 파월에 환호…강세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5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 입장을 드러내면서 증시가 환호했습니다. 1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7.46포인트(1.05%) 뛴 48,057.7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6.17포인트(0.67%) 상승한 6886.68, 나스닥종합지수는 77.67포인트(0.33%) 오른 23,654.16에 장을 마쳤습니다. 파월 의장이 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내년 금리 인상은

    3. 3

      '10원'에 수백억 날아갔다…한국 기업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기업들이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환 헤지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른바 ‘변동성 세금(Volatility Tax)’으로 불리는 이 보이지 않는 비용이 한국 기업의 순이익을 갉아먹고 소비자 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변동성 세금이 미국 월스트리트의 대형 은행들에는 사상 최대의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환 헤지 상품 수요 급증12일 국제결제은행(BIS)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 세계 외환 시장의 일평균 거래 규모는 9조 5,000억 달러로 2022년보다 27% 증가했다. 실물 교역이 늘어서가 아니다. 불안해진 시장 참여자들이 앞다퉈 헤지(보험) 상품을 사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주목할 점은 FX 옵션거래의 급증이다. BIS에 따르면 장외(OTC) 통화옵션 일평균 거래는 2022년 3030억 달러 수준에서 2025년 634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기업들이 단순한 선물환 거래로는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더 비싼 보험료를 내고 옵션 시장을 찾고 있다는 뜻이다.이런 헤지 비용(변동성 세금) 증가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시작된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중앙은행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던 시대는 끝나면서다. 각국은 자국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방어라는 상충하는 목표를 위해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다.미국 중앙은행(Fed)은 완만하게 금리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3% 후반대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 중이다.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경기 침체 우려로 2%대 금리를 유지하며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나 0.5%로 금리를 인상하며 독자적인 정상화 노선을 걷고 있다.한국은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