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비상 여성 및 임신부 가이드라인 배포지카 바이러스 비상에 유행지역 여행한 가임기 여성은 임신을 한 달 정도 유예기간을 두는 게 좋다고 전해졌다.3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배덕수)는 ‘여성 및 임신부 지카 바이러스 감염 진료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지카 바이러스는 감염자 혈액 내에 보통 1주일(잠복기) 정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난 뒤 임신한 여성의 태아감염 가능성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지카 바이러스의 발열 및 통증 등 증상발현 잠복기가 최대 2주일이기 때문에 임신 유예기간을 약 한 달로 잡는 게 안전하다고.아울러 과거(최소 2주일)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추후 임신 시 소두증 아기 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일(한국시간) 지카 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