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한미약품에 대해 중국 당뇨시장을 통한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9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라이선스 아웃된 파이프라인들에 대한 계약금 유입으로 인한 주가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중국 당뇨 시장에 기반한 글로벌 제약 업체로의 도약 기대감 또한 유효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향후 10년을 결정할 가장 큰 가능성은 중국 당뇨 시장에 있다"며 "중국 시장에 대한 공동상업화 권리를 통해 한미약품이 진정한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 또한 큰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고 설명했습니다.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향후 M&A와 파이프라인 도입, 자체 R&D 투자를 진행하고, 이 가운데 중국 영업망 확보가 가능한 M&A가 이루어질 시에 주가에는 가장 긍정적일 것이라는 평가도 내왔습니다.이 연구원은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단계 진척에 따라 불확실성은 감소하고 주가는 단계적인 레벨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약품이 추진할 것에 주목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