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후속곡 계속 묻혔다" 자폭…지금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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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즈가 근황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김범수와 김태우가 나서 역주행송 빅매치를 펼쳤다.리즈는 "가수 활동을 왜 그만했냐"는 질문에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이 묻히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음반은 꾸준히 냈다"고 답했다.리즈는 이어 "음반 낼 계획이 있다"며 "현재는 음악 하는 친구들과 게임 음악 맡아서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리즈는 과거 김범수와 같이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