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보이스피싱 주의보, `사이버캅 앱`으로 해결하세요설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일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젊은 사람도 깜빡 속을 수 있는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가 소개됐다.금융기관이나 검찰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들은 불법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 사기전화를 걸었다.보통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속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20~30대가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경찰 관계자는 “정부 기관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확인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요구했다.아울러 ‘사이버캅’이라는 경찰청 앱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