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 주안병원 "인천 남부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척추·관절 나누리주안병원이 지난 달 30일 개원식을 갖고 인천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습니다.이 날 개원식에는 나누리의료재단 초대 이사장인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한 5개 병원 원장단과 김영백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홍일표 국회의원, 한길자 남구 부구청장 등 의료계 및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나누리의료재단 초대 이사장인 장일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나누리병원이 다섯번째 병원을 개원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지역사회의 따듯한 격려 때문"이라며 "절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며 자만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듯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피용훈 나누리주안병원 병원장은 "척추,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술적 치료부터 비수술적 치료까지 환자 맞춤형 진료를 펼치겠다"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환자와 직원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나누리주안병원은 지하2층 지상 10층, 총 117병상 규모이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센터, 종합검진센터, 내과 등을 운영 중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