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나누리서울병원이 29일 병원 본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를 실시했습니다.이번 `헌혈 봉사`는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혈액부족 사태를 해소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재현 나누리서울병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뜻을 모았습니다.임재현 나누리병원 병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라며 "이번 헌혈 봉사가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에 앞서 나누리인천병원은 지난 14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2월 5일 나누리수원병원이 헌혈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